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4% 하락한 6만7486달러(약 89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86% 내린 3514.03달러(약 46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솔라나(SOL) 2.41%▼ BNB 4.77%▼ XRP 0.33%▲ 카르다노(ADA) 4.44%▼ 아발란체(AVAX) 6.6%▲ 도지코인(DOGE) 8.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5407억 달러(3380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세 데이터 / 토큰포스트마켓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2% 상승, S&P500 지수는 0.63%, 나스닥 지수는 0.82%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를 통해 "다가오는 2024~2028년 반감기 주기에 비트코인은 50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기인 2028~2032년 반감기 주기에는 비트코인이 500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플랜비는 "S2F 모델은 비트코인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나타내며, 이러한 추세는 가까운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기준 67.70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보이고 있다.
UBCI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U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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