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TO, 리플(XRP) 커뮤니티와 흥미로운 논쟁 참여, 무슨 일이 있었나?

최근 XRP 커뮤니티의 일원인 "Mr. Huber"가 암호화폐 자산의 맥락에서 증권의 성격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2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논쟁은 스테이킹이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는 맥락에서 문자 그대로의 투자 계약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리플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데이비드 슈와츠가 이 대화에 참여했다.

슈와츠의 반응과 예시

슈와츠는 스마트 계약이 단순히 자산의 특정 속성을 정의하는 사실이라고 응답했다. 그는 "스마트 계약은 그 자산의 속성인 사실일 뿐이다. 모든 자산은 속성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와 메타마스크를 예로 든 설명

리플 CTO는 골드를 예로 들어 그의 관점을 설명했다. 그는 "골드가 79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골드 판매가 투자 계약이 된다는 계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그는 모든 자산이 고유한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속성만으로는 계약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슈와츠는 "모든 자산 보유자들이 어떤 일을 한다는 사실이 공동 사업을 구성한다면, 사실상 모든 것이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광범위한 정의는 다양한 자산 클래스와 그들의 법적 지위를 모호하게 만들 것이다.

논쟁은 리플 CTO가 메타마스크를 예로 들면서 흥미로운 전환을 맞았다. 슈와츠에 따르면, 메타마스크의 노력은 사용자들의 수익을 결정하지 않으며, 이는 디비어스(De Beers)의 노력이 다이아몬드 보유자들의 수익을 결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이 비유를 통해 그는 특정 자산과 관련된 회사의 참여나 행동이 반드시 그 자산을 증권으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신념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산업에 미치는 영향

이 논쟁은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규제 정의와 프레임워크와 씨름하고 있는 산업에 중요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 무엇이 증권인지 아닌지에 대한 구분은 디지털 자산의 미래와 그들이 어떻게 규제될 것인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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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서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쟁은 기술, 법률 및 규제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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