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20개사와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닥사)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자율규제안인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범사례는 오는 19일 이용자보호법과 함께 국내 거래소 공통으로 정식 시행된다. 해당일 기준 이미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지난해 말 기준 1333여개)에 대해서는 시행일로부터 6개월 동안 재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6월 5대 원화거래소의 가상자산 거래지원 종료 건수는 총39건으로 일시에 대량 상장폐지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게 업계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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