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여러 형태의 자산은 각기 다른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는 나스닥100과 비트코인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일부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수 있으나, 실제로 셀프 커스터디를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게이트웨이의 적극적인 자금 관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성공한 전략이다. 물론 실패할 위험은 따르지만, 은행에 자금을 맡기는 것처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기관에 비트코인을 맡기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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