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지토 밸리데이터 팁 수익, 올해 월평균 32%씩 늘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기관 카이로스 리서치는 솔라나 스테이킹 풀 지토(JTO)가 11월, 12월에 우선 수수료와 팁으로 월 1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토 밸리데이터 팁 수익은 2024년 들어 월평균 32%씩 증가했다. 월 수입은 11월 약 2.1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지토랩스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밸리데이터 93% 이상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지토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블랙록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IBIT 보유량,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블랙록은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Global Allocation Fund)가 10월 31일 기준 자사 BTC 현물 ETF IBIT 430,77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7월 31일 보유 물량보다 117%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대비해서는 10배 이상 많다. 그러나 이 펀드에서 IBIT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0.1%에 불과하다.
FTX 자회사 CEO 1년 감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 자회사 FTX디지털마켓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의 형량이 1년 감형됐다. 그는 지난 5월 법원으로부터 7.5년 징역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미국 교도소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그의 석방일은 2031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감형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 BTC 채권 ETF 신청서 제출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발행 전환사채 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 채권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명칭은 Strive Bitcoin Bond ETF로 자산의 최소 80%를 스왑, 옵션을 포함한 비트코인 채권 및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단기 미국 국채에 대한 현금 포지션을 유지하고, 그외 비트코인 중심 투자 수단에도 투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왑, 옵션 등 금융 파생상품을 통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익스포저(노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수료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어린이 희귀 뇌종양 연구 지원 밈코인 MIRA, 시총 $8000만 기록... 순차적 청산 어린이 희귀 뇌종양 연구비 지원을 위한 밈코인 MIRA의 시가총액이 80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앞서 해당 질환 연구 지원을 요청한 테크기업 CEO 시키 첸(Siqi Chen)이 "MIRA 밈코인을 10분 마다 1000 달러씩 청산할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시키 첸은 지난 24일(현지시간) X를 통해 자신의 어린 딸 미라가 희귀 뇌종양을 앓고 있으며 해당 질병 연구를 위한 콜로라도 대학 핸킨슨 연구소 자금 펀드를 호소한 바 있다. 이에 한 펌프닷펀(Pump.Fun) 이용자는 MIRA라는 이름의 밈코인을 생성했으며 이후 한 X 이용자가 밈코인 50%를 구매해 시키 첸 프로젝트 월렛에 이체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키 첸은 "UTC 기준 27일 3시경부터 10분 마다 1000 달러 상당의 MIRA를 청산할 계획"이라며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 나는 이 자금을 딸 미라와 같은 병을 앓는 환자를 위한 치료법 연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04% 나스닥: -0.05% 다우: +0.07%
애널리스트 "BTC 전혀 쓸모 없다... 도박 편법으로 시작된 투기 수단"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비트코인은 탐욕이 얼마나 쉽게 개인을 세뇌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가장 위대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은 전혀 쓸모가 없다. 인터넷 포커 중독자들이 익명으로 도박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매력에 유혹된 망상적 투기꾼들이 떠받치는 악성 사기로 발전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은 이것이 전체 금융 시스템을 전복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거대한 의자 뺏기 게임(Musical Chairs)일 뿐이며, 끝이 결코 좋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룩소르 테크놀러지 COO "트럼프 '남은 모든 BTC 미국서 채굴' 약속, 실현 어려워"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기업 룩소르 테크놀러지(Luxor Technologies) COO 에단 베라(Ethan Vera)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앞서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남은 모든 비트코인을 미국에서 채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트럼프의 약속이 실현가능할지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체 연산능력 중 미국 기반 채굴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미만으로, 중국 및 러시아와 경쟁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예측마켓 트레이더, 내년 BTC·ETH 신고가 경신 전망 폴리마켓, 칼시 등 인기 예측마켓에서 내년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 경신 베팅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기준 칼시 트레이더들은 2025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최소 125,000 달러 및 5,000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62%로 점치고 있다. 폴리마켓 이용자들은 3월 말 이전 비트코인 120,000 달러 도달 가능성을 50%로 예측하고 있다.
분석 "트론 기반 USDT 평균 거래 규모 증가 추세...기관 참여 시사"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마튠(Maartunn)이 "트론(TRX) 기반 USDT 평균 거래 규모가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트론 기반 USDT의 평균 거래 규모는 2023년 6월 트랜잭션 평균 4,273 달러에서 2024년 12월 9,718 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평균 거래량 증가는 대형 시장 참여자들이 트론 기반 USDT를 통해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기관 투자자, 고액 자산가를 포함한 주요 플레이어들이 트론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기관들의 트론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터뮤트 애널리스트 "MSTR 따라 BTC 투자, 내년 기업 트렌드"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의 장외거래(OTC) 트레이더 제이크 오스트로브스키(Jake Ostrovskis)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를 따라 회사 자본으로 BTC를 매수해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는 것은 내년 기업들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내년 기관 투자자 및 증시 상장사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발을 들이며 익스포저(노출)를 늘리는 추세는 시장에 상당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MSTR이 채택 중인 전략처럼 전환사채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BTC를 비축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할 것이며, 이같은 추세를 따라 중소기업들도 BTC 매수 및 보유 전략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일부 기업들은 MSTR의 투자 전략을 차용하되 BTC 대신 이더리움(ETH)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 아케이넘캐피털 암호화폐 VC 펀드에 투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최근 웹3 자산운용사 아케이넘캐피털(Arcanum Capital)의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펀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는 테더의 첫 암호화폐 VC 펀드 투자 사례다. 테더가 투자한 아케이넘 이머징 테크놀로지 펀드 II(Arcanum Emerging Technologies Fund II)는 탈중앙화 웹3 프로젝트에 토큰화를 통해 투자하며, 총 운용자산은 200만 달러 규모다. 이와 관련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 CEO는 "오늘날 지정학적 갈등 고조는 중앙화 금융 인프라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검열 저항성과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펀드에 투자해 블록체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이트그룹, 일본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코인마스터' 인수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운영사인 게이트그룹(Gate Group)이 일본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인마스터(Coin Master)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이는 일본 시장 공식 진출을 위한 조치로, 일본 내 게이트그룹의 입지를 견고히 할 뿐만 아니라 일본 암호화폐 시장에 좀더 현지화된 사용자 중심적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게이트그룹 측의 설명이다. 지난 7월 게이트아이오는 일본 내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며 "일본 정식 라이선스를 발급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룩온체인 "온체인 기록서 고래 ENA 매도세 포착"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이더스캔에 따르면 시장의 약세 흐름에 일부 고래들이 에테나(ENA) 패닉셀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룩온체인은 "최근 1시간 2개의 고래 주소가 317만 달러 상당의 336만 ENA를 언스테이킹한 뒤 바이낸스에 해당 물량을 입금했다"고 덧붙였다.
전 폴리체인캐피털 파트너 "내년 ICO 부활 전망"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폴리체인캐피털(Polychain Capital)의 전 파트너 투자자 라이언 저(Ryan Zurrer)가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내년 ICO(가상자산공개, 코인 판매를 통한 자금 조달)가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의 킬러 사용 사례는 원래 탈중앙화 자본 형성이었다. 내년 미국의 규제 개편과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 적대감 완화는 새로운 ICO 시대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날 암호화폐 산업은 사용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으며, 커뮤니티는 정부의 규제보다 훨씬 더 엄격한 잣대로 프로젝트의 결함을 지적하고 악의적 행위자를 근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매년 5억 유로 금융 사기 피해... 암호화폐 주요 원인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감독청(AMF)이 보고서를 발표, 매년 5억 유로(약 7,632억 원) 규모의 금융 사기가 발생하며 암호화폐 관련 사건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금융 사기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는 35세 미만 남성으로, 이들은 빠른 성공을 원하지만 투자 관련 지식이 부족해 비현실적 수익을 약속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파리 검찰청, 금융건전성감독청(ACPR), 경쟁소비부정행위방지국(DGCCRF)과 협력해 사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ETH, 역사적으로 BTC 반감기 다음해 1분기에 강해" 약 12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겸 트레이더 '미스터크립토'(Mister Crypto)가 자신의 X를 통해 "역사적으로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적용된 다음해 1분기에 포물선을 그리며 급등했다"고 진단했다. 해당 포스팅에 그가 첨부한 비트파이넥스 ETH/USD 주봉차트에서 ETH는 실제로 2017년 1분기 900% 이상, 2021년 1분기 30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지난 두 반감기 사이클과 달리 이번에는 ETH 가격을 급등시킬 수 있는 뚜렷한 재료가 없다. 알트코인들이 이전 사이클과 유사한 강세 패턴을 나타낼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스위스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릴라이, 13 BTC 매입 스위스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릴라이(Relai)가 공식 X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3 BTC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약 124만 달러 규모다.
비트와이즈 포트폴리오 매니저 "美 정부 내년 BTC 전략 준비금 도입 확률 10% 미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 소속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알파 전략 총괄 제프리 박(Jeffrey Park)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2025년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 준비금으로 도입할 확률은 10% 미만"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도입은 BTC 가격이 내년 100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는 유일한 재료"라고 설명했다.
지난 12개월 5,460만 ETH 스테이킹 유입, 올해 스테이킹 증가세 지속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올들어 스테이킹된 이더리움(ETH) 개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12개월간 약 5,460만 ETH가 스테이킹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투더블록은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 중 약 10%는 리스테이킹 상태로 확인됐다. 리스테이킹 분야의 폭발적 성장도 올해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어1 블록체인 체인오페라 AI, $17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체인오페라 AI(ChainOpera AI)가 파이널리티 캐피털, 로드 캐피털 등이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를 통해 17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스파클 벤처스, 에임탑 벤처, 와이즈몬트 캐피털, LDV 파트너스, 에이스키아 캐피탈, 프라임셋, 플러그 앤 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이스 기반 유니스왑 월간 거래량, 역대 최대 유니스왑(UNI)랩스가 X를 통해 "베이스 기반 유니스왑 월간 거래량이 156.5억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카이버스왑, 소닉으로 확장 탈중앙화 거래소(DEX) 카이버네트워크(KNC)가 공식 X를 통해 "카이버스왑(KyberSwap)이 소닉(구 팬텀)으로 확장한다. 이에 따라 카이버스왑은 소닉에 애그리게이터 및 지정가 주문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25% 나스닥: -0.29% 다우: -0.22%
NYSE 아메리칸 상장사 KULR, $2100만 BTC 매수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 상장사 KULR 테크놀로지가 4분기 재무보고서를 통해 평단가 96,556 달러에 217.18 BTC를 매입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약 2100만 달러 상당이다. 앞서 KULR 테크놀로지 이사회는 지난 4일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고, 잉여 현금의 90%를 비트코인(BTC)에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BGB 20%대 급등, 신고점 재차 경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비트겟 거래소 토큰 BGB 가격이 7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마켓 기준 BGB는 현재 약 21.03% 오른 7.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97,000 회복 시 $4.83억 숏포지션 청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97,000 달러까지 반등하는 경우 4.83억 달러 상당 숏 포지션이 청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BTC가 95,000 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 2.72억 달러 상당 롱 포지션이 청산된다.
바이낸스 알파 7차 리스트, EVAN 등 토큰 5종 추가 오데일리에 따르면 바이낸스 알파가 7차 리스트에 EVAN, BITCOIN, VISTA, AVAAI, AITECH 등 총 5개 토큰을 추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아베 DAO, 폴리곤서 아베 제거 추진 아베(AAVE) DAO 핵심 대표자 2명이 폴리곤(POL)에서 아베를 제거하는 내용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DL뉴스가 전했다. 이중 한 명인 마크 젤러(Marc Zeller)는 다음달 해당 제안에 대한 예비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베가 폴리곤 TVL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제안이 통과되면 폴리곤이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앞서 아베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는 "폴리곤팀이 사용자 자금을 디파이에 투자하는 '디파이 투자 펀드 조성'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가 부결됐는데, 그 원인을 아베에 돌리고 있다. 우리는 이 제안이 아베의 리스크 관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개입하기로 결정했는데, 폴리곤은 이에 대해 '경쟁 상대에 대한 의도적인 공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립토퀀트 CEO "BTC, 아직 버블단계 아냐"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불과 2~3년 전만 해도 고래가 BTC를 축적한다는 소식은 시장에 충격을 주었지만 지금은 일상이 됐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 투자자들이 BTC를 멀리하고 고래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현재의 현실을 반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역학 관계를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현재 매주 7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우리는 분명 강세장 한 가운데에 있다. 현재는 버블단계가 아니다. 단기 조정은 일어날 수 있지만, 상승 사이클에서 3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 만약 이러한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단기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조정 이후 BTC는 3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이클 정점은 아직 멀었다. 약세장이 시작될 거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온체인 데이터를 보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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