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가격 하락세 속 바닥 패턴 관심, 트럼프 DeFi 지지도 호재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체인링크가 바닥 패턴을 형성하며 상승 전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발 디파이 호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더 데일리 홀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X에서 30만52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분석가 블런츠(Bluntz)는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가 시간당 차트에서 2019년 비트코인이 422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을 때와 유사한 강세 반전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블런츠는 체인링크가 자산이 수평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때 나타나는 강세 애덤 앤 이브(Adam and Eve)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먼지가 가라앉으면서 전반적으로 좋은 바닥 구조가 형성되고 있으며, 체인링크는 수평 돌파와 함께 완벽한 애덤 앤 이브 바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체인링크는 현재 24.4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4.7% 하락했다. 블런츠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연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체인링크와 같은 토큰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탈중앙화금융(DeFi) 부문의 위험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통령이 디파이 코인을 매입하고 자체 디파이 기업을 만들고 있어 디파이 부문이 이제 위험에서 벗어나 2021년의 상승세를 반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은 최근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플랫폼이 체인링크, 이더리움, 에이브(AAVE) 등 디파이 코인을 5000만달러 규모로 매입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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