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향후 견고한 가격 움직임 전망" 온체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악셀애들러 주니어(AxelAdlerJr)가 "지난 몇 주 동안 BTC 거래소 입금 건수가 일일 기준 약 3만 건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 2016년과 비슷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입금 감소와 함께 BTC 랠리가 시작되곤 했다. 잔액 대비 순흐름 비율(Netflow-to-Reserve Ratio)도 마이너스로 전환됐는데, 이는 거래소에서 BTC가 유출됐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해당 비율이 두드러진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는 약세장이 끝나가던 시기였다. 따라서 BTC는 향후 견고한 가격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호주 비트코인 ATM, 29개월 연속 증가...세계 3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의 비트코인 ATM 수가 29개월 연속 증가해 총 1359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비트코인 ATM의 3.5%에 해당한다. 12월 29일(현지시간) 기준 호주의 비트코인 ATM 수는 미국(31,516대), 캐나다(3027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매직에덴 고문 "美 크립토 차르, 친암호화폐 정책 추진 가능 기간 단 2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E) 법률 고문 조 돌(Joe Doll)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로 지명된 데이비드 삭스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공화당의 하원 의석 수는 219석으로, 근소한 차이로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26년 치러질 중간선거에서 과반수가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어 삭스가 암호화폐 관련 중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간은 사실상 2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외신 "마이클 세일러, BTC 추매 암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전날 저녁(한국시간) 자신의 X에 MSTR의 BTC 매수를 추적하는 플랫폼인 세일러트래커의 차트를 게시했다. 매체는 "세일러는 일반적으로 BTC를 추가 매입하기 전에 해당 차트를 게시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MSTR은 444,262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414억 달러 규모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22.3% "올해 가장 후회하는 행동은 '섣부른 매도'"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6%(전주 57.2%)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전주 38.9%(전주 29.7%),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8.5%(전주 13.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6%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8.4%,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7.0%로 집계됐다. 올해 암호화폐 투자를 하면서 가장 후회스러웠던 행동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22.3%가 '퍼드(FUD)에 너무 빨리 매도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21.9%는 '매수, 매도 어떤 것도 하지 못한 것', 21.4%는 '포모(FOMO)를 이기지 못하고 고점에 물린 것'을 꼽았다. 16.5%는 '비트코인을 믿지 못한 것', 14.1%는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에어드롭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3.8%는 '충분한 이해 없이 타인에게 특정 코인을 추천한 것'을 가장 후회했다.
이탈리아, 암호화폐 양도세율 26% 유지... 2026년 33%로 인상 예정 이탈리아 의회가 암호화폐 양도소득세율을 26%로 유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암호화폐 양도소득세를 42%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업계 비판 등을 고려해 기존 세율인 26%를 유지하고 2026년 세율을 33%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엑스테리오체인, AI 기업 레카와 파트너십... 지능형 AI에이전트 개발 협업 웹3 인공지능(AI) 및 게임 플랫폼 엑스테리오체인(Xterio Cha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AI 기업 레카(Reka)와 감성지능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와 감정적 상호작용을 통한 게임, 투자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엑스테리오체인 CEO는 "레카와 개발하는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비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엑스테리오체인은 AI 추론, 롤플레잉, 금융 및 자산 생성 등 웹3 및 AI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 '비프렌드'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비프렌드 베타 버전은 일일 활성 주소 수 100만개를 돌파했다.
2024년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코인 10 포브스가 시가총액이 50억 달러 이상인 암호화폐 중 올해 가격 상승폭이 큰 코인 상위 10개를 정리했다. 1. PEPE: 1570.7% 상승 / 시총 90억 달러 2. SUI: 509% 상승 / 시총 137억 달러 3. DOGE: 333.1% 상승 / 시총 569억 달러 4. XRP: 303.9% 상승 / 시총 1423억 달러 5. HBAR: 247.7% 상승 / 시총 115억 달러 6. XLM: 233.4% 상승 / 시총 129억 달러 7. TON: 155.6% 상승 / 시총 146억 달러 8. TRX: 155.1% 상승 / 시총 237억 달러 9. SHIB: 150.1% 상승 / 시총 152억 달러 10. BTC: 135.9% 상승 / 시총 2조 달러
12월 美 ETH 현물 ETF에 3.1조원 순유입...월간 기준 최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달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21억 달러(약 3.1조원)가 순유입됐다. 전달 10억 달러의 두 배이자,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ETF로의 자금 유입세 지속은 ETH 가격 전망에 낙관적 신호로, 내년 ETH가 6000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반에크 전망을 뒷받침해 준다"고 분석했다. ETHETH
주기영 "미국, BTC 전략적 자산 채택할지 의문"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채택할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전략 자산화라는 아이디어를 지지한다. 그러나 해당 아이디어가 추진력을 얻으려면 미국이 진정으로 글로벌 경제 지배력을 위협 받는 상황이 발생해야 할 것이다. 전 세계 자본이 미국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선 여전히 달러의 지배력이 견고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다른 세계 지도자들에게 국가 간 힘의 격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이는 달러 패권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 미국 경제 회복력이 과시되고, 달러 패권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이 올라가면 그가 선거 기간 동안 보여준 비트코인 친화적 입장을 유지할지는 불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로이터 "트럼프 취임 첫날 발표 행정명령에 암호화폐 정책 포함 전망" 로이터가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25개의 행정명령이 발표될 것이며, 이중에는 암호화폐 정책도 포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내년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I 테마 토큰 시총, 3주새 28% ↓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 "28일(현지시간) 기준 AI테마 토큰 시가총액(시총)이 지난 7일 대비 28% 감소한 704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최근 한달 간 약 11% 줄어든 47억3000만 달러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세로 AI토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줄었다. 다만 내년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하면, AI테마 토큰의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엘자(Elja)는 "프랙탈 관점에서 봤을 때 내년 1분기 내 '메가 알트시즌'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BTC, 내년 35만 달러 도달 전망"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내년 BTC 가격이 3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블랙록의 덤핑으로 고래들이 10만 달러 아래 가격에서 BTC를 매집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BTC는 결국 계속 오를 것이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매집할 것이다. 나는 개인 지갑 안의 BTC를 좋아하며, 블랙록의 BTC 현물 ETF가 소유한 BTC를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요사키는 지난 11월 기준 총 73 BTC를 보유 중이며, 1년 뒤 100 BTC까지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서 헤이즈 "BTC, 1년 내 100만 달러 가능"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안나 투토바(Anna Tutov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의 통화 공급 확대로 인해 비트코인은 1년 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에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부가 완화적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법정화폐가 새로 찍혀나올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번 사이클의 정점에 7자리 숫자의 가격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암호화폐 강세장은 아마도 2026년,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누구도 정확한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여전히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기에 아직 강세장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블록 공동 설립자 "멀티코인캐피털, S 티어 투자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및 암호화폐 투자사 식스맨벤처스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두다스(Mike Duda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메이저 블록체인·암호화폐 투자사 멀티코인캐피털은 확실한 S 티어 투자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멀티코인캐피털의 플래그십 펀드는 2022년 12월 저점 이후 약 18.6배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트위터 등 SNS에서 잡음이 끊기지 않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명 NFT 시리즈 아즈키 설립자 "자체 토큰 'ANIME', 연내 TGE 안해" 유명 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 설립자 '자가본드'(Zagabond)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아즈키의 자체 토큰 애니미코인(Animecoin, ANIME)은 연내 출시(TGE)되지 않을 것이지만, 곧 관련 공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애니미코인은 애니미체인에서 먼저 출시 되고, 이더리움(ETH) 메인넷 및 아비트럼(ARB)에서 출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명 NFT 시리즈 퍼지펭귄(PENGU)의 자체 토큰 출시가 성공 사례로 평가받자, 두들스, 아즈키 등 NFT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자체 토큰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美 블록체인협회, IRS '디파이 브로커' 규정 관련 소송 제기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에듀케이션펀드(DeFi Education Fund), 텍사스블록체인카운슬(Texas Blockchain Council)과 함께 텍사스 북부 지방법원에 미국 국세청(IRS)과 재무부의 신규 '브로커' 관련 규정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협회는 "해당 규정은 기관이 가질 수 있는 법적 권한을 초과하며, 행정절차법(APA)을 위반하는 위헌"이라며 "규정은 실제 거래를 중개하지 않더라도 디파이 거래 프론트엔드 제공자를 '브로커'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탈중앙화 기술을 사용하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으며, 탈중앙화 기술 산업 전반을 해외로 밀어낼 수 있다. IRS와 재무부가 해당 규정을 포기하지 않으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산업은 마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니스왑 CLO "美 국세청 디파이 규제안, 업계가 나서 이의 제기해야" 27일(현지시간) 미국 국세청(IRS)이 디파이 분야 브로커에게 디지털자산 판매에 따른 총 수익을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을 27일(현지시간) 최종 확정지었다고 발표한 가운데, 세계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UNI) 개발사 유니스왑랩스의 최고법률책임자(CLO) 캐서린 미나릭(Katherine Minarik)이 자신의 X를 통해 "IRS의 디파이 규제안은 암호화폐 업계는 물론 모든 종류의 기술 발전을 제한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며, 업계가 나서 반드시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IRS는 새로운 규정에서 '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서비스'를 브로커로 분류하고, 이를 토대로 디파이 기술을 브로커로 판단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규정은 의회가 정한 명확한 정의를 넘어서는 것으로, IRS가 실제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무의미한 서류 작업을 양산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디파이를 마비시킬 수 있는 과세 부담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미국인의 암호화폐 거래를 감시하기 위한 불필요한 조치다. 디파이는 전통 은행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독제이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IRS의 이러한 규제 독재를 질식사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 소속 변호사 빌 휴즈(Bill Hughes)는 "IRS의 새 규정은 비용만 늘리고 실리는 없다"며 "그들은 의도적으로 모두가 휴식 중인 2024년 마지막 금요일에 이러한 규칙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 2,000억 달러 돌파...역대 최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알테미스터미널(Artemis Terminal)에 따르면, 최근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이 2,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지난 30일 전 대비 약 6.93% 증가했다. 12월 기준 USDT 총 공급량은 약 1,369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USDC는 389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전날 美 ETH 현물 ETF로 704억원 순유입...4거래일 연속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미국 ETH 현물 ETF에 약 4,770만 달러(한화 704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피델리티 FETH에서 406억원, 블랙록 ETHA에서 298억원이 순유입됐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미국 ETH 현물 ETF 상품으로의 자금 순유입세가 4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전날 美 BTC 현물 ETF서 4,250억원 순유출 트레이더T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약 2.88억 달러(4,250억원 상당)가 순유출됐다. 순유입 전환 하루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이날 피델리티 FBTC에서 가장 많은 2억 82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그 외 아크인베스트의 ARKB에서 1억 1,126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3,6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블랙록 IBIT에는 약 7,94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버추얼 프로젝트 측 추정 주소, 바이비트로 $696만 VIRTUAL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프로젝트 혹은 초기 기여자로 추정되는 특정 지갑 주소가 약 4시간 전 바이비트로 200만 VIRTUAL을 입금했다. 입금 당시 기준 이는 696만 달러 상당"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해당 주소는 지난 일주일간 총 878만 VIRTUAL을 지속적으로 바이비트로 입금했다. 이는 약 2,708만 달러 규모로, 평균 VIRTUAL 당 3.09 달러에 입금이 진행됐다. 또 해당 주소와 상호작용한 기록이 있는 3대 주소는 총 1.81억 VIRTUAL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이스 네트워크 상의 VIRTUAL 공급량의 10.9%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익명 고래, 바이낸스·OKX에 $537만 상당 LINK 입금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익명 고래 주소 '0x3c9ea5c4fec2a77e23dd82539f4414266fe8f757'가 약 5시간 전 바이낸스 및 OKX 거래소 주소로 총 25만 LINK를 입금했다. 입금 당시 기준 약 537만 달러 규모"라고 분석했다. 해당 지갑은 지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바이낸스에서 1,731만 달러 상당의 58.5만 LINK를 출금한 바 있다. 당시 LINK의 평균 출금 가격은 29.1 달러다. 출금과 입금 시기를 각각 매수 매도 시점으로 가정했을 때 해당 고래는 LINK 거래로 약 45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미 펀드운용사 볼러틸리티 쉐어스, SEC에 SOL 선물 ETF 출시 승인 신청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미국 펀드 운용사 볼러틸리티 쉐어스(Volatility Shares)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선물 기반 ETF 출시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ETF는 1배, 2배, -1배 레버리지에 노출될 수 있다. 볼러틸리티 쉐어스는 지난 6월 이더리움(ETH) 선물 기반 ETF인 '볼러틸리티 쉐어스 2x 이더 스트래티지'(Volatility Shares 2x Ether Strategy ETF, 티커 ETHU)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SOL 선물 ETF가 출시된다는 것은 현물 ETF 출시 가능성에도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美 BTC 현물 ETF $2.87억 순유출 트레이더T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2.87억 달러(4,247억원 상당)가 순유출됐다. 이날 블랙록 IBIT에 794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375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그 외 피델리티 FBTC에 2억 82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3598만 달러, 아크인베스트의 ARKB에 1억 1259만, 인베스코 BTCO에 1415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BTC 현물 ETF 자산 규모, 출시 1년만에 금 ETF에 근접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산 규모가 출시 1년만에 금 ETF의 자산 규모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갤럭시디지털 "美 정부, 2025년 비트코인 매수 않을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Alex Thorn)이 "미국 정부는 2025년에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대신 미국 정부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비축금을 마련할 것이며, 비트코인 비축 정책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정부는 여러 주소에서 173억 6000만 달러 상당의 183,850 BTC를 보유 중이며, 신시아 루미스가 제안한 비트코인법이 통과된다면, 미국 정부는 5년 동안 매년 20만 개의 BTC를 매구하여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축적해 준비 자산으로 보유해야한다.
ETH/BTC 환율 투자자, 1년 만에 $6,884만 손실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ETH/BTC 환율 투자자 제임스 피켈(James Fickel)이 1년간의 투자 끝에 6,884만 달러 손실을 기록하고 포지션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엠버CN은 "피켈은 상반기 2,987 WBTC를 이용해 55,315 ETH로 교환했으며, 지난 8월부터 상환에 돌입해 총 75,947 ETH를 매도해 2,987 WBTC의 상환을 마무리했다. 총 손해는 20,632 ETH(약 6,884만 달러)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주 이더리움 NFT 거래대금 $1.86억...3개월래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NFT 지난주 거래대금이 1억 8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3개월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1억 1100만 달러 대비 67% 증가한 수치이며, 퍼지펭귄(PENGU) 컬렉션의 토큰 출시가 원인이 됐다. NFT 컬렉션의 토큰 출시는 다른 주요 프로젝트에도 관심으로 이어졌고, 아즈키와 두들스의 거래 활동도 각각 2300만 달러와 1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증가를 보였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47...전일比 9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47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9포인트 상승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美 상장사 셈러사이언티픽 회장 "비트코인 소유하진 않는 것은 무책임한 선택" 나스닥 상장사 의료기술업체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나스닥 티커: SMLR)의 회장인 에릭 셈머(Eric Semler)가 "상장기업이 비트코인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상장 기업들의 비트코인 채택은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일부는 위험 회피를 이유로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것이 때로는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 지금이 바로 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2...탐욕 단계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2포인트 내린 72를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됐으며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암호화폐 성숙 단계... 금융계의 인정 예상"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암호화폐가 성장세를 보이며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일부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정치 및 기부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우리는 이미 그것을 확인했다. 이제 금융 분야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내년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의 주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왕으로,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1.11% 나스닥: -1.49% 다우: -0.77%
외신 "BTC 내년 강세 반등 전 $6만까지 하락 가능" 비인크립토가 다수의 애널리스트 발언을 인용,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60,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모멘텀이 약하다는 이유와 함께, 2025년 강세 반등이 있기 전 60,0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비트코인 핵심 지지 구간은 93,800~97,000 달러로, 이 선이 무너질 경우 70,000 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리서치 "내년 ETH $5,500 돌파 전망"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이더리움이 2025년 5,500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디파이 부문에 대한 규제 환경이 개선될 경우, 이것이 이더리움 강세 촉진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자본시장이 규제 샌드박스 내 퍼블릭 블록체인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강세장을 이끈 NFT가 내년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도 언급했다.
외신 "암호화폐 기업 임원 9인이 선정한 내년 암호화폐 시장 예측" 비인크립토가 9명의 암호화폐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내년 암호화폐 시장을 예측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 AI 에이전트가 내년 크립토 부문을 형성하는 주요 내러티브가 될 것으로 예측 - 게임 분야의 AI 초기 기술이긴하나 게임프로젝트에 AI 에이전트가 적용하기 시작함. 내년에는 적용 사례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실물자산(RWA) 성장 올해 해당 분야는 이미 상당한 성장을 경험. 유형자산으로 뒷받침되는 만큼 순수 디지털자산 대비 변동성이 낮아 암호화폐 시장 내 장기적이고 안전한 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 - 국가 BTC 전략자산 비축 잠재력 다수의 국가가 강력한 재정력을 위해 BTC 전략자산 비축을 고려하기 시작함. 특히 미국이 BTC 비축, ETF, 스테이블코인 등의 수용을 확대할 수 있음. 일본, 러시아도 BTC 비축 이니셔티브에 동참 -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증가 내년 암호화폐 도입에 있어 우호적 평가. 미국 및 유럽연합의 규제 등 변화가 특히 이러한 접근방식을 용이하게 만들 것 - 신흥경제권의 스테이블코인 일부 국가가 금융 배제, 공급망 비효율성, 경제적 불안정 등 중요 과제 해결을 위해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모색 중
미 국세청, 디파이 브로커에 암호화폐 수익 보고 요구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디파이 분야 브로커에게 디지털자산 판매에 따른 총 수익을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을 27일(현지시간) 최종 확정지었다. 업데이트된 규정에는 디파이 브로커는 증권 브로커와 동일한 규정이 적용되며 이에 따라 사용자 거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Form 1099을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세금 정책 담당 차관보 대행인 아비바 아론-다인(Aviva Aron-Dine)은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세무보고 요건을 다른 자산과 동일하게 적용하면 납세자 신고가 더 간편해질 뿐만 아니라 세금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규정은 오는 2027년 1월 1일 이후 발효될 예정이다.
美 나스닥 지수 장중 2%대 하락 미국 증시 나스닥 지수의 장중 하락폭이 2.10%까지 확대됐다. 현재 S&P 500지수는 1.53%, 다우 지수는 1.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LDO 신탁 상품 출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X를 통해 라이도(LDO)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하는 투자 신탁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적격 공인 투자자(기관)에만 제공된다.
분석 "BTC 다음 주요 지지선은 $77,000~80,000 범위"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약 5.8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업체 에그래그크립토(EGRAG CRYPTO)가 "비트코인의 다음 주요 지지선은 CME 갭이 있는 77,000 달러~80,000 달러 범위"라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의 지속적인 혼란은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촉발하고 있다"며 "과거 2022년 10월 이후 비트코인은 몇 차례의 폭락을 경험했으며, 당시 평균 손실률은 약 23.5%였다. 지금의 시장 환경은 과거와 유사한 패턴이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잠재적 하락세는 역사적 평균과 일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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