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이미 4만선을 돌파해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미국 뉴욕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6일(현지시각)에는 장중 4만1000선 돌파를 코앞에 뒀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NYSE 표지판 모습. 2024.07.17.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6일(현지시각) 장중 4만1000선 돌파를 코앞에 뒀다.
CNBC에 따르면 미 동부표준시 기준 3시22분께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한 때 721.24 (1.79%) 뛴 4만932.96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의 기대감이 기술주를 뛰어 넘어 확대되면서 주가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CNBC는 분석했다.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장중 캐터필러가 4% 이상 상승했다. 보험관련주와 은행주도 뛰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실적 발표 후5% 이상 급등했다. 모건스탠리도 1%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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