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새로운 와퍼 콘테스트를 열었고, 선정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을 수 있고 발표했다. 버거킹은 팬과 고객들에게 지금이 '빛나는 순간'이라고 말하며 출품작을 제출하도록 독려했다.
버거킹은 이미 유명한 와퍼 버거에 대해 20만 개 이상의 맞춤형 조합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와퍼 버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큰 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고의 아이디어와 가장 창의적인 와퍼를 가진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콘테스트 참가 초대
와퍼는 1957년 와퍼가 출범한 이래 이 새로운 콘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손에 와퍼를 쥐어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단 한 명의 행운의 고객에게 즉석에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
유명한 화염구이 와퍼의 본고장인 버거킹은 백만불짜리 와퍼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풍미 가득한 버거를 만드는 자신만의 토핑 조합을 선보이도록 여러분을 초대한다. 출품작은 "고소한 맛 또는 새콤달콤한 쇼퍼"가 있는 독특한 와퍼여야 한다. 버거킹은 이 콘테스트가 와퍼 마니아뿐만 아니라 요리 크리에이터와 인공지능 애호가들에게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 방법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로열 퍼크스 계정이 있어야 하며, 3월 17일까지 참가작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는 최대 8가지의 새콤달콤한 토핑으로 와퍼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버거킹 웹사이트의 대회 안내에 따라 와퍼 콘셉트를 제시하면 된다.
버거킹은 최종 3명을 선발하여 마이애미에 위치한 버거킹 본사로 초대한다. 본사에서 이들은 올해 말 한시적으로 미국 전역에서 와퍼를 메뉴에 추가하여 고객들의 투표를 받기 전에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콘테스트에서 AI 활용
버거킹은 이 콘테스트에 인공 지능이 활용되는 이유에 대해 'AI의 힘을 빌려' 출품작을 제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응모작을 제출하면 자신이 만든 와퍼의 AI 버전 미리보기를 받게 된다. 참가자는 주제별 배경과 AI가 생성한 맞춤형 곡 또는 노래를 포함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USA 투데이는 버거킹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팻 오툴이 와퍼 출품작이 메뉴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이 콘테스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창작물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