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업계 피드백 수렴 기한을 6일(현지시간)에서 12일 오전으로 연장했다. 금융감독청(FCA)의 피드백 수렴 기한은 기존대로 6일에 종료된다. 해당 규제는 지난해 11월 6일 공개됐으며, 기관 별로 중점둔 주제가 상이하다. 영란은행은 이체 및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에 적용할 요구사항에 집중했으며, 또한 동일한 시스템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파운드 기반 소매 중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문제를 다뤘다. FCA는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사용 사례에 대해 분석했으며 감사 및 보고, 건전성 요구사항, 지원(Backing) 및 수탁기관(Custodians) 역할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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