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55세 이상, 현물 ETF 승인 이후 BTC 선호도 100% 증가
코인텔레그래프가 설문조사 데이터를 인용, 55세 이상 연령층의 비트코인 선호도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100%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체 연령층의 비트코인 선호도는 ETF 승인 이후 25% 증가했다. 또한, 응답자의 19%는 향후 출시 예정인 호주증권거래소(ASX) 상장 현물 비트코인 ETF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25세~34세와 35세~44세 응답자가 각각 29%와 30%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2100명의 호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응답자 중 18%는 투자하고 싶지만 불확실한 경제 상황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후오비HK, 홍콩서 가상자산 사업자 라이선스 신청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후오비HK(홍콩)가 20일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업체는 HBGL 홍콩, 신청 플랫폼은 후오비HK다.
오아시스 "자민당과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대해 논의"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공식 X를 통해 "일본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를 대표하여 자민당 디지털사회추진본부 웹3 프로젝트팀과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재 환경과 미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일본 웹3 시장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립토퀀트 CEO "韓 기관투자자, BTC 현물 ETF 수요 상당할 것"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익숙하기 때문에 BTC 현물 ETF를 이용할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금융(기관 투자자)은 수년간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노려온 만큼 BTC 현물 ETF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암호화폐 수요를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는 주기영 대표의 앞선 트윗에 또 다른 이용자가 반박한 데 따른 재반박 트윗이다. 앞서 그는 "한국에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알고 있고, 심지어 할머니들도 업비트를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美 상원 은행위원회, 反 암호화폐 법안 추진 준비...업계 우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이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의원의 S.2669 법안을 추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도 "디지털 자산은 수년 동안 공격을 받아왔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며 셰러드 브라운에게 법안 통과 시 암호화폐 산업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워렌이 발의한 법안은 기존 전통금융(은행 등)의 보안 요건을 디지털 자산 지갑 제공자, 채굴자, 밸리데이터, 기타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퍼지펭귄, 월마트에 퍼지토이 신제품 출시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은 현재까지 미국 3100개 월마트 매장에 퍼지토이(Pudgy Toys) 완구를 유통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9월 월마트에 처음으로 퍼지토이가 출시됐었다. 퍼지펭귄은 또 월마트에 독점으로 30가지 퍼지토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zkSync Era 기반 게임 퍼지월드(Pudgy World)의 특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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