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우리는 비트코인 골드러시 시대에 살고있으며, 이는 2034년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BTC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하는 골드러시를 촉발했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2035년까지 전체 공급량의 99%가 채굴될 것이며 2035년은 성장 단계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아울러 BTC 현물 ETF는 현재 투자자 중 10~20% 정도에만 유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이 BTC 거래를 수용하면 이 비율은 10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 큰 손 고객을 중심으로 BTC 수요가 높아지면서 은행들은 결국 BTC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것이다. 훗날 비트코인은 금은 물론 S&P500 추종 ETF보다 더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인해 향후 워터마크, 타임스탬프, 메시지, 문서, 콘텐츠에 암호화 서명 기술이 필요할 텐데, 여기에 비트코인이 필요할 것이다. AI는 이같은 방식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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