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0% (전주 33.9%)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41.4%(전주 38.5%),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8.6%(전주 27.6%)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2.9%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9.0%,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8.1%로 집계됐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당선 시 BTC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5.9%가 상승을 전망했다. 18.3%는 횡보, 17.9%는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7.9%는 미국 대선 결과가 BTC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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