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미국 고용 강세에 달러 상승, 월스트리트 상승 마감, 금은 하락

셔터스톡

통화 요약

EUR/USD: 금요일 유로화는 고용주들이 1월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일자리를 추가해 단기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였다는 데이터에 따라 달러 대비 하락했다. 지난달 비농업 고용은 353,000명 증가해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180,000명 증가를 상회했다.

시간당 평균 수입은 12월에 0.4% 상승한 후 0.6% 증가했다. 달러는 수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 이후에도 국채 수익률 하락에 따라 최근 며칠 동안 약세를 보였다. 달러 지수는 12월 12일 이후 최고치인 104.04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1.07810까지 하락하여 목요일에 도달한 1.07800 수준을 약간 상회했다.

즉각적인 저항선은 1.0863 (23.6 % 피브), 상승 돌파시 1.0924 (23.6 % 피브)까지 상승 할 수 있으며, 하락시 즉각적인 지지선은 1.0772 (38.2 % 피브), 아래에서 돌파하면 1.0716 (50 % 피브)까지 하락할 수 있다.

GBP / USD : 금요일 미국 고용 데이터에 따라 달러가 상승하면서 파운드가 8 주 만에 달러 대비 최악의 주간 하락을 기록하면서 파운드가 방향을 반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고용주들이 1월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일자리를 추가하여 단기적으로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달러는 전반적으로 급등하였고, 6개 통화 대비 통화를 추적하는 달러 인덱스는 0.8% 상승하였다.

영국 통화는 달러 대비 0.79% 하락한 1.2643달러로 마감되었으며, 주간으로는 0.45% 하락하여 12월 초 이후 한 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 즉각적인 저항선은 1.2756 (23.6 % 피보나치)이며, 상승 돌파시 1.2793 (상한선)까지 상승 할 수 있으며, 하락시 즉각적인 지지선은 1.2629 (38.2 % 피보나치)이며, 아래를 돌파하면 1.2613 (하한선)까지 상승 할 수 있다.

USD / CAD: 캐나다 달러는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데이터로 인해 미국 달러 대비 1 주 최저치로 하락하여 향후 몇 달 동안 연방 준비 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였다. 미국 데이터에 따르면 고용주가 1 월에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일자리를 추가하여 단기 연방 준비 은행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인 것으로 나타난 후 미국 달러 지수는 7 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요일 예비 국내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4 분기에 연간 1.2 %의 비율로 확장 될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니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1.346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저항선은 1.3491 (38.2 % 피보나치)에서 볼 수 있으며, 상승 돌파시 1.3528 (상한선)까지 상승 할 수 있으며, 하락시 즉각적인 지지선은 1.3430 (50 % 피보나치)이며, 아래를 돌파하면 1.3336 (하한선)까지 상승 할 수 있다.

USD / JPY : 금요일 미국의 견조한 비농업 고용 데이터로 인해 연방 준비 은행이 곧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된 후 달러는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1 월 미국 고용주는 353,0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80,000 개를 능가했다. 탄력적인 경제와 강력한 근로자 생산성으로 인해 기업은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유지하게 되었으며, 이는 올해 경기 침체로부터 경제를 보호할 수 있는 추세이다.

CME Fed Watch, 새 탭 열기 도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5월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데이터 발표 전 92%에서 현재 약 70%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는 148.58엔까지 상승하여 1월 19일 기록한 148.80엔 바로 밑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11월 2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강한 저항선은 148.6(23.6%피브)이며, 상승 돌파 시 149.66(23.6%피브)까지 상승할 수 있고, 하락 시 즉각적인 지지선은 147.31(38.2%피브)이며, 하향 돌파 시 146.25(50%피브)까지 하락할 수 있다.

주식 요약

금요일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로 인한 상승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기대를 꺾은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로 인해 상쇄되면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영국의 벤치마크 지수인 FTSE 100 지수는 0.35%, 독일의 닥스 지수는 0.09%, 프랑스의 CAC 지수는 0.11%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급등세로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기업실적 호조와 1월 고용지표 호조로 경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 지수는 0.35%, S&P 500 지수는 1.07%, 나스닥 지수는 1.74% 상승 마감했다.

국채 요약

금요일 미국 국채 수익률은 면밀히 관찰된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1월 일자리 증가가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임박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꺾어 금요일 급등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2024년 최저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18.7bp 상승한 4.050%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US30YT=RR)은 14bp 상승한 4.243%를 기록했다.

원자재 요약

금요일 금값은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곧 금리 인하를 시작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와 금리가 급등하자 하락했다.

금 현물은 동부표준시(GMT) 오후 01시 45분(한국시간) 온스당 2,038.59달러로 0.8% 하락했지만 한 주 동안 1% 가까이 올랐고 연초 이후 주요 가격대인 2,000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미국 금 선물은 0.8% 하락한 2053.7달러로 마감했다.

유가는 금요일에 약 2 % 하락했으며 미국 고용 데이터로 인해 세계 최대 경제에서 임박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원유 수요를 약화시킬 수 있는 주간 손실을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7.33달러로 1.37달러(1.7%) 하락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은 배럴당 72.28달러로 1.54달러(2%) 하락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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