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바이낸스, P2P 플랫폼서 USDT 가격 상한선 도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나이지리아가 현지 당국의 규정 준수를 목적으로 P2P 플랫폼에서 USDT의 가격에 상한선을 도입했다. 이로인해 바이낸스의 트레이더들은 1,802 나이라 이상으로는 USDT를 판매할 수 없다. 바이낸스 P2P는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직접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P2P 거래소이며, 가격 상한선 이상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거래자는 계정이 차단된다. 이러한 조치는 나이지리아 국가안보보좌관실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협력해 외환 투기와 국가 경제 안정성 해결 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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