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경 /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행위를 신속히 적발· 조치하기 위해 운영했던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가상자산과 연계된 각종 투자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센터를 운용해왔다. 당국은 "가상자산 관련 범죄가 나날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3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 총 1504건(월평균 215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혐의가 구체적인 사안은 수사당국에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규제는 강화되는 추세"라면서, 2024년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는 자본시장에 상응하는 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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