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이닝(BTCM)이 에티오피아의 51MW 규모 채굴 시설 및 18,000 대의 BTC 채굴 장비를 14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비트마이닝 수석 이코노미스트 양유웨이(Youwei Yang)는 \"(기존 사업 지역인) 미국 오하이오는 전기 요금이 비싼 데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최신형 채굴장비만 사용 가능하다. 반면 전기 요금이 저렴한 에티오피아에서는 구형 채굴장비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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