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주소, 익명 주소로 $400만 규모 BTC 이체... 매도 의도 불확실

디크립트가 아캄(ARKM) 데이터를 인용, 2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로 라벨링된 주소에서 58.742 BTC를 익명의 주소로 이체했다. 이는 약 400만 달러 규모로, 이체한 미국 정부 추정 주소는 현재 0 BTC를 보유 중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매각 혹은 자금 관리를 위한 조치인지 알려진 바 없다\"며 \"해당 비트코인은 앞서 다크웹 마켓플레이스 Xanaxman를 통한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라이언 패러스(Ryan Farace) 및 그의 부친으로부터 압수한 물량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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