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에 이어, \'엘든 링\'도 이제 모바일로 개발

Donald Wu/Unsplash

텐센트 홀딩스는 프롬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엘든 링" 비디오 게임의 모바일 버전 제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텐센트 홀딩스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감소하는 게임 재고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타이틀을 찾으면서 모바일 버전을 만들고 있다. "왕좌의 게임"과 "겨울의 바람"의 작가인 조지 R. R. 마틴은 "엘든 링" 제작에 참여하여 세계관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했으며,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텐센트의 라이선싱 권리 인수

이 게임 회사는 2022년에 프롬소프트웨어로부터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텐센트는 모바일 게임용 '엘든 링'을 개발할 수 있었다. 지분 16%를 인수한 후 곧바로 팀을 구성해 프로토타입 개발에 착수했고, 작업은 진행 중이지만 실제 개발은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가 한국, 유럽, 일본 등 다른 국가의 게임 벤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자국에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엘든 링'은 잠재적인 구세주다.

이 회사는 자국의 모호한 게임 승인 시스템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다른 곳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규제 당국의 새로운 규제로 인해 Tencent의 완성된 게임 중 일부는 몇 달, 심하면 몇 년 동안 출시되지 못하고 있어서, 텐센트는 게임 부문에 새로운 수익과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히트작을 찾고 있다. 이 경우, '엘든 링'의 모바일 버전 출시는 사업 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게임 타이틀로 여겨진다. 한편, 노이시 픽셀에 따르면 텐센트가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 중인 '엘든 링'은 이미 스팀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4, PS5, 엑스박스 원,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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