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광의통화)는 현금과 요구불예금(M1·협의통화)에 더해 2년 미만 정기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 비교적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자산을 포함하는 통화 공급 지표다. 소비·투자·대출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량을 반영해, 글로벌 유동성의 척도로 활용된다. 비트코인은 '유동성 바로미터'로 불릴 정도로 M2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약 10주 시차를 두고 M2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편집자주] 글로벌 유동성이 단기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비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뚜렷한 확산보다는 '전환 가능성'을 가늠하는 국면에 머물러 있다. 구조적 자금 유입과 투자 심리 회복 사이의 균형이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비지오메트릭스(bgeometrics)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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