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책과 전기요금 조정방안 발표를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김 사장은 브리핑에서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주택용과 소상공인 요금은 동결하고 산업용 대용량을 오는 9일부터 10.6원/㎾h 인상한다고 밝혔다. 오른쪽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2023.11.0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그동안 미뤄졌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의 사장 후임 선정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등 줄줄이 교체된다. 다만 지난해 말부터 공석인 강원랜드와 가스기술공사 등은 연말까지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5일 업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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