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청약 시장에서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흥행에 성공했고, 서울에서는 노원·동대문구 등 중저가 밀집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에 나섰던 서울 2개 단지와 동탄 2개 단지의 청약 결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에서 석 달만에 청약에 나선 대단지 아파트 2곳은 평균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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