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6월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환경부는 이를 고려해 녹조 사전 예방 및 사후 대응 등 중점관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봄철 대형산불 이후 비가 많이 내리면 토사 및 산불잔재물이 유입할 수 있어 영남 산불 영향권인 임하댐과 남강댐 권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전했다.환경부가 마련한 \'2025년 녹조중점관리 방안\'은 △(사전 예방)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사후 대응)제거 강화 △(관리 체계) 감시 및 중장기 계획 3부문 10대 추진과제로 요약된다.주요 오염원 집중관리로는 토지계 오염원, 가축분뇨, 개인하수 집중관리, 녹조 중점관리지역 지정·관리로 녹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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